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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a y 독 일 일 상

독일에서 한국으로 송금할 때, 한번 쯤 싸고 편리하게 보내보자 Transferwise.

by 뚜또봉 2020.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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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 한국 편하게 송금하고싶을때, 


한국에서 독일로의 송금은 조금만 검색해도 여러 방법이 있다.

당장 카카오뱅크로만 해도 하루,이틀만에 도착한다.

 

그런데 나는 반대로 독일에서 한국으로의 송금이 때때로 필요해서

보통은 한국ATM 에서 독일카드로 돈을 뽑아서 한국계좌에 넣는다거나

독일에서 현금을 뽑아서 한국은행에가서 넣는다거나 하며

수고롭게 살아가고있었음.

 

그러다가 - ! 독일에서 온라인으로 한국계좌로 돈을 보내는 모험을 해보었다.바로 TransferWise 라는 플랫폼으로 !!

 

장점이 뭐야?


독일에서 빠르면 하루만에, 늦으면 4일 안에 한국계좌로 돈이 가요.

한국ATM에서 독일카드로 30만원정도를 뽑으면 , 수수료만 7500원이 나가는데, 5유로정도이다.

수고롭지않게 비슷하거나 조금 적은 수수료로 독일에서 한국으로 송금을 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다.

 

 

 

 

 

1회만 추천하는 이유 = 친구초대를 통한 첫 회 송금은 수수료가 거의 무료다 


 

https://transferwise.com/invite/u/jiyeonl36
내가 올려두는 친구초대 창을 통해 가입&송금을 하면 1회만 약 370유로 이상 송금시 할인을 크게 받을 수 있다.

그래서 친구초대를 소개하려고 한다, 이 창을 통해 들어가 1회의 파격적인 수수료의 송금을 이용해보시라.

 

Transfer Money Online | Send Money Abroad with TransferWise

Banks charge a lot for overseas transfers. We don't. Transfer money abroad easily and quickly with our low cost money transfers.

transferwise.com

친구초대 이벤트로 나는 600유로를 송금했고 수수로는 단 0.34유로. 하루만에 한국 계좌에  799,137원이 입금되었다.

 

 

 

내가 송금한 날의 환율이 1유로= 1332.65원 이어서 600유로 = 799,590원 인데최종적으로  453원을 수수료로 떼이고 (약 0.34유로) 나머지 799,137원이 계좌에 도착했다.

 

 

 

 

은행내역을 보면 

 

 

하루만에 도착한 내돈!! 

 

 

 

 

사용방법 


저기 보면 수수료(Low Cost Transfer Fee 5.83eur)가 적혀있는데, 친구추천에 의한 가입후 첫 회 송금 때 는 거의면제가 된다.

 

우선 이렇게 보내고자하는 돈을 적으면 ,

수수료를 제외하고 받고자하는 나라의 돈으로 얼마정도 들어오는지 미리 예측할 수 있다.

친구추천창을 통해 가입후 첫 회 송금시에는 수수로가 거의 면제가 된다! 그래서 그 한 번의 송금을 나는 추천하고싶다.

 

돈을 송금할 마음을 먹고 Continue 를 누르면 누구에게 보내는지 받는 사람의 정보는 적는 란이 나온다.이미 나는 한국원화로 돈을 송금하기로 했기 때문에Recipient Bank Name에 한국 은행이름이 다 뜬다는 점한국 계좌번호를 그대로 쓰면 된다는 점! 매우 편리함 

증권사부터 은행까지 아주 다양한 한국의 금융기관(?)을 선택할 수 있다. 

 

 

그 다음엔 내 돈(유로)를 어떻게 보낼지를 골라야한다.

결제 방법은 저렴한 방법, 빠른방법, 그리고 쉬운 방법으로 나뉘어져있다. 

 

 

 

저렴한 방법


Manually transfer the money from you bank

transferWise 에서 주는 계좌번호로 내가 직접 내 은행에서 계좌이체를 하는 방법.

독일은행에 때라 TransferWise 계좌번호를 인식 못하는 은행도있다.

그리고 이체가 오래걸려서 송금자체가 취소 될 위험도 있다.

(신청한 날 환율로 송금을 보내는 데, 96시간 이내 송금이 이루어지지않는경우 이 거래자체가 취소가 된다)

iDEAL 은 네덜란드에만 있는 플랫폼이고

Trustly는 에스토니아, 핀란드 그리고 스페인에만 있는 플랫폼.

 

 

빠른 방법


Apple Pay, 체크카드 아니면 신용카드로 송금하고자 하는 돈을 결제하는 방법.

가장 빠르고 송금이 취소될 일 없는 방법이지만 수수료가 조금 높다는 단점이 있다.  

 

(사진속 -2.61 Eur in total fees 는 무시해도된다, 이 화면을 캡쳐하기 위해 임의로 송금과정을 진행해서 나온 수수료이다) 

 

 

 

 

편한 방법 


Klarna 라는 독일의 플랫폼이 있다. (독일 뿐 만 아니라 오스트리아, 벨기에,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그리고 스위스에서도 가능한 플랫폼)이 플랫폼을 이용하면, 독일 나의 계좌에서 실시간 계좌이체를 할 수 있다.

결제한 바로 내 은행계좌에서 돈이 빠져나가는걸 일반적인 독일은행계좌에선 안되서..이런 플랫폼이..(되는 은행도 있을 수도 있다. 내가 계좌를 가지고 있는 독일은행은 아직..서비스가 다 발달하지 않았다 ㅠ)

 

 

 

600유로를 송금하는데 단돈 453원만 수수료로 내고 한국계좌로 가져왔더니

너무 뿌듯해서 , 혹시나 필요한사람들에게 친구소개 송금 이벤트를 공유하려고 한다.

모두들 친구소개 이벤트 송금을 잘 이용해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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