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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타이페이 - 4 - 단수이 홍마오청 진리대학 스린야시장 단수이홍마오청 진리대학 산책대만카스테라와 단수이 스타벅스스린야시장 2007년 개봉했던 [말할 수 없는 비밀]이라는 영화를 아는가?!!나는 아직까지도 본 적은 없지만, 그 당시 한국에서 꽤 인기 많았던 대만영화이다.나와 여행을 같이 간 친구 H양은 이 영화를 3번이나 봤다고 한다.대만 특유의 로맨스영화들은 그때에나 지금이나 탄탄한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가장 최근 기억나는 영화들로는 나의소녀시대[2015년],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2012] 대만은 이 쪽에서 매우 강하다. 나는 언젠가 봐야지 하면서 아직 본 적은 없지만 (대만 그렇게 좋다며 왜 안 봐???라고 묻는다면... 원래 로맨스 안좋아하고 범죄 수사물 좋아함 ) 타이페이만 가도 왜 이런 영화들이 강한지 알법한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고나.. 2020. 9. 8.
두번째 타이페이 - 3 - 중정기념당 키키레스토랑 화산1914창의문화지구 용산사 시먼 중정기념당 춘수당 버블티 키키레스토랑 화산1914 창의문화지구 용산사 시먼딩 이산화탄소 숙소에서의 한계가 다가왔다. 아침에 일어났더니 영 잠이 깨질 않고 머리가 무거운 게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그나마 다행이었던 것은 오늘이 이 호스텔에서의 마지막 날이었고, 내사랑 "딘타이펑" 본점과 더 가까운 호텔로 숙소를 옮기는 날이었다! 우리가 처음 묶었던 호스텔이 동먼역3번 출구 근처였다면, 새로운 호텔은 무려 동먼역 7번 출구와 연결돼있는 건물이었다. (업그레이드된 편의성!!!!!) Chaiin Hotel 이곳에서도 역시나 과거의 나는 제일 싼 창문이 없는 방을 예약해 두었고 ;;ㅋㅋ 둘 만의 프라이버시는 생겼지만, 창문이없는 호텔방은 가만히 앉아있기도 답답하여 밤늦을 때까지 우린 융캉제 거리를 헤매다 들어오곤.. 2020. 9. 6.
뉴칼레도니아, 천국에 가까운 섬? - 3박4일 여행기 일정 : 2013년 11월 6일 - 11월 10일 숙소 : La Nouvata 호텔 라 누바타 뉴칼레도니아는 남서태평양 멜라네시아에 있는 프랑스령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꽃보다 남자"라는 옛날 옛적..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했었다'. 요즘에 저 드라마 아는 사람 없을 듯..ㅎㅎ 현재는 직항노선이 없기도 하고, 한국인들에게 점점 잊혀 가는 휴양지중 하나인 것 같다. 뉴칼레도니아의 수도는 누메아이고 날씨는 연평균 24도로 따뜻한 편이다. 뉴칼레도니아의 여름은 2월이고 가을/겨울은 7월경인데, 겨울이라 해도 20~27도 정도로 온도는 온화한 편이다. 뉴칼레도니아에서는 동쪽에서 남동쪽으로 거의 1년 내내 무역풍이 불기 때문에 한여름에도 상쾌한 날씨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때는 2013년 내가 근무하고 있던 회사에.. 2020. 9. 4.
크로아티아에서 휴양하기?? 당신이 차브타트에 가야하는 이유 - 5 - 차브타트(Cavtat)로 이동 해수욕 즐기기 차브타트에서 1박을 해야 하는 이유!! 발라마르 리조트에서의 행복했던 4박 5일을 뒤로한 채, 차브타트(Cavtat)로 떠나는 아침이 밝아왔다. Cavtat 차브타트는 두브로브니크 근교에 있는 해안가 작은 마을이다. 두브로브니크 메인 버스 스테이션에서 10번 버스를 타면 30-40분 안에 도착이 가능해서 보통은 두브로브니크 여행 중, 반나절 정도 돌아보는 코스로 유명하다. 두브로브니크에서 차브타트로 가는 버스는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는데 예약 사이트 www.libertasdubrovnik.hr/en/ 구글 리뷰를 보면 한결같이 직원들이 불친절하다는 평이 많다. 내가 또 여행을 간다면 온라인으로 예약을 해서 직원과의 접촉을 줄일 것 같다. 안타깝게도 현재 코로.. 2020.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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